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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많이 시간을 함께한 사람은 많은줄 알고
다들 힘든이별은 한번쯤은 해보았으며..
힘든이별앞에서 세상누구보다 자신이 제일 힘들다고 느낄꺼 압니다...
그래도......
저는 3년정도 만난 그사람과 어제 이별을 했습니다..
우린 서로 어렸었고..첫만남후..계속같이 있어야만했어요..
무슨이유인지 서로가 너무나 원했고..
주위에 시선도 필요없었으니까요..
제가 집을나왔어요...3년전 이맘때쯤..
우린 힘든시간을 같이 했어요...힘든시간이였지만 서로가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했으니까요...
서로 힘든일도 마다않고 했었는데..
우리상황은 더 좋아지지가 않았어요..
물론 경제적으로말이죠..
남자친구 집에 도움을 받아서 작은 집을 마련해서 같이 살기시작했어요...
배가 불러서 인지 같이 살아서 인지 서로 잦은 싸움은 아니지만..
말다툼도 해보고 힘든 생활에 활력을 잃은 나를 잡고 서로 부등켜 않고 울어도 봤어요.....
저는 여자랍니다...
여자이지만...그래..여자라서 많이 기대고 싶었습니다..
물론 기댈수 있는 든든한 어깨가 되어주었고..
지금 이순간에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고 있습니다...
근데 그 사람이 직장이 구해지지도 않고..
쉬는 날이 많아졌어요..
말론 일을 하고싶다..근데 나랑 맞지 않다..
한달..두달..
이제는 그렇제 된지 몇달이 되고..
정말 내가 힘들다고 하면..
앞으로 돈이 않되더라도 일을 한다고 굳게 다짐을 해주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더라구요...
나를 항상 곁에만 둘려던 사람..
외롭지 않게 해주던사람인데..
3년전 오늘처럼...
아무것도 가진게 없이 시작한 우리가..
3년전이나 지금이나 가진거 하나없이 사랑이란 힘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어제...그러더군요..
우리 헤어지자고..
나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사람이였다고 착각했다고..
날 싫어해서가 아닌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게 했다고..
난 그말을 할때 ..아니다..우리더 열심히 살아보자..
이 한마디를 하면 끝인데..
나도...어쩔수 없이 울고만있었어요...
그냥....
그사람이 지금도 너무나 좋고 경제적인 이유말고는
다시는 만날수 없는사람같은데....
그게..미래를 생각하니까...그렇더라고요..
이렇게만 살수는 없더라구요..
주위에선..예전에 내 모습은 없다고 힘들더라도 돈을 많이 모아서
좀 잘살아보라고 하지만..혼자만 해서 되지는 않더라고요...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쳤지만..
그마음은 아직 한결같아요..
그사람또한 그렇고요..그걸 느낄수 있게 해준사람인데..
어제 그사람이 그렇게 말하는데..
제가 나왔어요..........
서로 쳐다보지 말자던 그 사람 말이 떨리는게 느껴지고 울고 있단걸 알고 있으면서...아직 사랑한다고 눈으로 말하는데..
전....알지만...그사람이 헤어지잔 말때문에 나온것 처럼 그렇게 내 생각만하는 이기주위여자가 되었어요..
난 절대 그럴일 없을거라고...
우린 사랑만으로 힘들더도 서로 노력더 하자고 아직은 젊으니까 서로 열심히 해서 꼭 우리 꿈 이루자고..우리꿈은 우리집을 만든다음 결혼을 하고 아기도 .....
그렇게 특별하지않은 꿈이였는데...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사람 어머니가 저를 찾은 전화를 하고있어요..
저는 폰은 없지만 ..제주위에 연락이 오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은데..
앞으로 내미래..우리미래가 없는데.........
경제적인 이유,..그게 이렇게 큰걸까요..............
  • ?
    슬픈오리 2007.10.05 22:48
    왜 다들.....................답변이 없는거지..
  • ?
    상처투성이 2007.10.29 04:12
    어느땐, 경제적인것 때문에 사랑이란것이 변활때가 있더라고요!
    어쩜 사랑도 유지비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것도 사주고 싶고,맛난것도 먹이고 싶고, 머 그런것들도 눈빛으로만, 마음으로만 할순 없는거잖아요~~
    그런 사랑의 표현들도 할수없을때, 그럴땐 더 아프겠죠!
    그런 마음 보는사람도 더 아플것이고~~
    슬픈오리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지만, 여성분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런것들이 더 많이 비중을 같게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삼년이라면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닌데, 슬픈오리님이 잘 생각해보시고, 잘 판단하시면 될듯 싶네요~~
  • ?
    강아지 2007.11.04 16:51
    슬픈오리님 님도 약간 어리나이에 정말 살고 싶을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으로 다해결 될줄 알랐죠?모든 어려움도 사랑으ㅡ로 다 이겨낼 수있을거라 샐각했죠?>저도 그랬어요 집 모르게 정말 사랑하는남자와 1년을 넘게 동거 하면서 많이 힘들었어요..내가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남친은 연하라서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는 나이고 그래서 사랑하면서도 경제적으로 넘 힘들었어요 아직사귀고 있지만 이제 나이는 들어가고 남친이 자기집안 사정을 며칠전에 솔직히 고백했는데 빚도있고 사체때문에 부모님은 주소 신고도 못하고....암튼 넘 힘든 상황이라서 내가 나중에 결혼하면 못버틸거니까 헤어지자고 살아보니까 정말 돈욕심 별로 없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사랑ㄴ도 돈이있어야 이어나갈 수있는거라는걸 깨달았어요 근데 아직은 그남자가 너무 좋아서 헤어지질 못 하고 있어요 저보다는 슬픈오리님이 조금은 상황이 좋은 것 같네용
  • ?
    슬픈오리 2007.11.09 18:25
    답변보고 나니까 후련한데요...
    저 이젠 괜찮아 졌거든요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뭐 시간도 많이 흐리지가 않았지만..
    새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저 자신을 많이 잃었구나..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도 떨고 있는 내모습을 보니까
    몇십년간 이렇게 잘살아온 내가..어떻게 몇년을 만난사람때문에
    내자신에게 미안한 짓을 하는걸까..란 생각을 하게됐어요..
    거울을 보고 질문도 대답도 많이하구요
    마음이 후련해지던걸요
    시간이 많이 남지만..
    그래도...지금은 웃을수도 즐길수도 있어요
    경제적인거..
    그거 쉬운거 절대 아니예요
    나중에..되서 후회하기보단..
    후회안하기 위해서 정리를 잘 한거 같아서
    맘이 후련하고 좋아요
    님도...좋은결과가 있었음 하네요
    전..요즘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사람능력이 많이 봐지더라구요..
    그 능력에 한눈도 팔리더라고요
    시간이 약이 아니라
    답을 찾는게 빠른거 같아요..
  • ?
    상처투성이 2007.11.15 23:45
    거울을 보고 질문하고 대답하는거 좋은것 같네요~
    싫건 좋건 결론은 스스로 만들어내야 하니까!
    좋아지셨다니 저도 한결 맘편해지네요 ^^
    날씨가 많이 차네요, 든든하게 하고 다니시고..
    이젠 슬픈오리가 아닌, 이쁜오리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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